Mac

    맥북 터미널 커스텀 (iterm2)

    하루의 절반 이상을 터미널 창과 함께하는데, 기본 터미널은 너무 단조롭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텀해줄 예정이다. 최근에 두세번 맥북 포맷하면서 때려칠까도 많이 고민하긴 했는데 이쁘고 귀여운건 못버리니까👻 📌 iterm2 다운로드 맥북의 기본 터미널창에서 커스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iterm2를 다운받아서 여기서 커스텀하고, 앞으로 쭈욱 요 아이만 쓸 것이다.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다운받을 수 있음 https://iterm2.com/ iTerm2 - macOS Terminal Replacement iTerm2 by George Nachman. Website by Matthew Freeman, George Nachman, and James A. Rosen. Website updated and o..

    M1 맥북 Python 설치 (feat.pyenv)

    기본적으로 파이썬이 깔려 있긴 하지만, pyenv로 버전을 쉽게 관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pyenv를 깔아보도록 합시당! m1은 터미널이 기본적으로 zsh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바꿔줄 필요가 없이 바로 시작하면 된다. pyenv를 설치하기 전에 먼저 homebrew부터 시작 🍻homebrew 설치 $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설치 완료 후엔 ~/.zshrc에 코드를 추가해주어야 한다 $ vi ~/.zshrc # 원하는 에디터로 파일 열어주기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 열어준 파일 안에 해당 코드 작..

    M1 Recovery Mode Terminal

    nodejs 다시 깔고 intelliJ를 새로 설치해준 것 말곤 손댄 게 없는데 맥북이 부팅되지 않았다. 까만색 화면에 마우스 커서만 동동 떠다니고 내 사랑스러운 몬터레이 바탕화면이 보이지가 않았음. 지난번에도 한번 이랬던 적이 있어서 별 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강제종료 시키고 다시 켰는데도 똑같이! 까만화면이! 날 반겼다! 두세번을 더 시도해도 제대로 부팅되지 않는 내 랩탑을 보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말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서 시도해보았다. 구글링해서 나오는 정보들이 대부분 인텔 맥을 기준으로 하고 있었기에 나중에 이런 상황이 나에게 또 생기면 검색 시간을 줄여보고자 내가 이틀동안 쏟은 노력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M1에서 복구모드 진입하기 지문인식하는 전원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Macin..

    맥북 기본설정 💻

    🍏 Show scroll bars - Always 크롬 이용할 때 스크롤바 안 보이면 너무 답답하다. 특히나 한번에 확확 내리고 싶을 경우에는 속터져 죽음. 파일 개수가 많을 때도 스크롤 바가 있어야 대충 몇 개 정도인지 가늠하기도 쉽다. System Preference - General에 들어가면 바로 설정 가능하다. 🍏 Show Path Bar - 경로 막대 설정하기 깃허브 올릴 때 이 파일 어디 있는건지 뒤로가기 눌러주면서 확인할 필요가 없음! 윈도우 하단에 내가 지금 있는 위치가 바로 보이기 때문이죠. 나는 터미널창에도 항상 경로막대는 보이게 해 놓는다. Finder - View - Show Path Bar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창 하단에 경로 막대가 바로 보이면서 내가 어디서 플젝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