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ETERNALS

    파주 나들이 했던 13일의 토요일 ✨ 해리포터 팝업스토어에 가보고 싶다는 쏭비서의 의견에 따라 만남의 장소가 자연스럽게 파주로 정해졌다. 팝업스토어 대기 걸어두고 → 롯데아울렛에서 밥먹고 쇼핑하다가 → 우리 차례가 오면 팝업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 영화보고 → 저녁먹기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일단 해리포터 팝업스토어에 대기가 없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고, 생각보다 매우... 작아서 첫 일정이 너무 금방 끝났다. 해리포터 팝업스토어라는 정보만 듣고 갔기에 굉장히 기대했는데,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성에 차지 않았다. 특히나 폰트... 무슨일이야... 고딕체는 쫌 아니잖아요....😳 게다가 나도 쏭도 둘다 영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봤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미 대부분의 유명한 굿즈들..